춘천lg서비스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g그램에 커피 쏟아서 lg서비스센터 다녀온 후기 오늘 눈을 뜨자마자 부리나케 센터에 달려갔습니다. (사실 오전 9시 예약이었는데 준비하다보니 9시 5분쯤 도착함,,) 사실 많이 안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센터 엔지니어분이 열기 전까지 계속 강조를 하셨어요. 상태 봐서 부품을 바꿔야하면 비용이 나갈 수도 있고 세척만 하게 되면 처음이시니까 비용은 안 받으시겠다구. 그래서 점점 겁을 먹게 됐는데 열어보니까 상태가 제 예상보다 꽤 심각했어요.. 이미 쏟은지 19시간, 그러니까 거의 하루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액체가 내부에 남아있었어요. 와.. 어떻게 그 순간에 이렇게 많은 양이 쏟아져 들어갔는지 의문일 따름.. 참고로 사진은 제가 차에 깜빡하고 폰을 두고오는 바람에 제가 따로 부탁해서 엔지니어분이 찍어서 컴에 저장해주심..ㅎㅎ 노트북 본체 말고 덮개 부분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