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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시작할 때 알면 좋은 팁

인터넷인생 3회차 블로그 시작 - 영어강사로서의 블로그



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곧 네이버는 망할거라고.


그 15분짜리 영상을 보고나니, 결론이 지어졌다.


'아... 티스토리를 해야겠구나.'



물론 유튜브도 제작을 들어가려는 중에 있으나

일단 블로그부터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건, 고등학교 때였다.

네이트에서 만들었었고, 한 3년쯤 하니 

일주일에 한 번은 메인에 노출이 되었고 하루 방문자수가 만 명이 되었다.

그런데 네이트는 뭔가 너무 갇혀있고

유입이 죄다 네이버였다.


아, 네이버로 옮겨야겠구나.


그렇게해서 2년여를 다시 네이버에서 해보았다.

뭐 꾸준히 한 건 아니지만

최근 반 년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총 방문자수가 15만명이 되었다.ㅋㅋㅋ

하루 방문자수가 만 명이었던 때를 생각하면

개우울..


근데 생각해보니

나에게 돌아오는건 가끔 눌리는 하트와 댓글 뿐,

내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포스팅한것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마주친것이 애드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티스토리 가입하는 사람들은

애드센스 수익 노리고 들어오는거 아님??

사실 나도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목표는 월세를 벌어보자가 목표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내가 현재 영어강사로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필요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얻을 때가 많다.

그래서 나도 얻고 내가 만든 자료를 공유도 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

물론 찾아보면 많이 있기야 있지만..

다들 학원 홍보쪽으로 상업적으로 빠지곤 하더라.

그렇지 않고 순수하게 자료 공유하는 공간.

그리고 그 대가는 제3자인 구글로부터 받는 공간.

개꿀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도 공유하고 서로 동기부여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