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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써보았던 것 리뷰

투썸 마스카포네생크림 케이크 담백한 맛💎

케이크가 필요해서 지역 유명 빵집에서 살까 하다가 투썸에서 한 번 주문해봤어요. 커피 마실때 케익을 먹는 곳은 투썸이 유일해서(스벅 자주가는데 거긴 맛있는 케익이 하늘의 별따기...⭐️) 갑자기 생각났음.

마치 포장 잇츠 라잌 메리크리스마스 같지만 딱 투썸 느낌나는 케익 포장이에요.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남은게 없을 것 같아 지점마다 전화를 해보고 생크림 케익이 남아있다는 곳으로 미리 주​문전화를 넣어 찜콩​해놓고 갔습니다. ㅎㅎㅎ​​



이름이 마스카포네생크림 이라는 케익이에요. 급해서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도 못보고 주문했는데 생긴게 너무 딱 제스타일ㅋㅋㅋㅋㅋㅋ 가격은 3마넌이고 생크림케익인데 겉은 생크림이 없었어요.

처음엔 어 이거뭐지 혹시 겉에 생크림 바르는거 까먹었나(ㅋㅋㅋㅋㅋㅋ)했는데 안에 가득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과일이 산딸기,블루베리,포도,딸기가 얹어져 있었는데 다 너무 싱싱하고 맛있고 생크림도 안 느끼하고 그러더라구요? 보통 케익 사면 한 조각 먹을까말까 하고 다 남겼다가 버리는 편인데 금방 반이 순삭돼버림ㅋ



(못생기게 찍히긴 했지만 안에 보시라고,,)

안에 층층히 과일이랑 생크림이 들어가있어서 촉촉하고 달달하고 맛있고 암튼 더 jmtgr

케익 살 일 있다면 추천드립니다